5월11일까지 희망기업 신청 접수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만9485m²(207개 필지) 중 3만2441m²(20개 필지)이며 조성원가인 m²당 324만 원에 공급한다.
입주 업종은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 25개 업종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주차장 기계실을 제외하고 건축 연면적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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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