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 명품브랜드 바람이 분다
이처럼 어려운 창업 환경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종목은 바로 ‘치킨’.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가장 대중적인 ‘치킨’을 ‘비어’에 접목한 대중적인 명품 아이템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창업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비어카페 ‘펀비어킹’은 차별화된 성공 포인트를 내세워 브랜드 저변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치맥 메뉴로 치킨 시장에 새롭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비어카페 ‘펀비어킹’은 ‘도심 속의 바이킹’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쉼터를 제공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로 여성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내 입맛대로 골라 먹는 78가지의 ‘반반메뉴’는 마나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히트 메뉴로 자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성 고객들을 위한 건강과 웰빙 메뉴로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02-529-621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