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맥키니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0’에 댄서 케오 모세페의 파트너로 등장해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연출했다며 17일(이하 현지시간)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맥키니는 공연 전 준비 영상을 통해 “가슴만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공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맥키니는 ‘칼스 주니어’ 광고 후 ‘핀업걸(글래머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굳혀왔으며 ‘제2의 케이트 업턴’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맥키니는 영상 처음부터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나타나 멜론, 시리얼 등으로 가슴을 교묘히 가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가슴에 먼저 집중시켰다.
광고 로드중
맥키니는 실제 무대에서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지만 활기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심사위원·방청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다음 라운드에도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