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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 시기’
개나리·진달래 등의 봄꽃들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다.
최근 기상청은 올해 봄꽃 개화시기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3일 빠르고, 지난해보다는 사흘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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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달래는 3월 18일 서귀포부터 피기 시작해 남부지방은 3월 19~29일, 중부지방은 3월 28일~4월 4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산간은 4월 4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평년보다 1~3일 빨리 피는 것이다.
또 기상청이 발표한 올해 봄꽃 개화시기를 보면 전국적으로 평년(1981~2010년 평균)보다 1~3일 빠르고, 작년보다는 3일 가량 늦을 것으로 예측됐다.
개화는 한 개체에서 세 송이 이상 완전히 꽃이 피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개화 후 만개까지 1주일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봄꽃의 절정 시기는 서귀포가 3월 22일 이후, 남부지방은 3월 23일~4월 5일경, 중부지방은 4월 1~11일 무렵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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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 시기’에 네티즌들은 “봄꽃 개화 시기, 꽃놀이 어디로 가지?”, “봄꽃 개화 시기, 사람 없는 벚꽃축제는 없나?”, “봄꽃 개화 시기, 꽃놀이 가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