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15일 개최된 ‘2015년 서울국제마라톤 겸 86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 2만5000여 명의 의류 운송을 맡았다. 운송을 위해 풀코스 출발점인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택배차량 77대가 주차했다. 10km 코스에서도 택배차량 27대가 동원됐다.
■ 중기청, TIPS 운영사 4곳 늘려 18개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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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코리아, 13개 차종 1만6504대 리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클래스와 CLS클래스 13개 차종 1만6504대를 리콜한다.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막기 위한 고무덮개 부품이 보닛을 열고 닫을 때 엔진룸 안쪽으로 떨어져 엔진 배기계통에 달라붙을 경우 화재 위험성이 있음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2년 7월 2일부터 지난해 12월 1일까지 판매된 ‘E 300’ ‘E 350’ ‘E 63 AMG’, ‘CLS 350’, ‘CLS 400’, ‘CLS 63 AMG’ 등이다.
■ 한컴-KAIST, 기술교류 및 연구 MOU 체결
한글과컴퓨터(한컴)가 1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기술 교류 및 연구 활동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에 나섰다. 한컴은 KAIST와 공동 연구 및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