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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C 2015 아시아]남은 경기는 딱 하나…亞 최고는 누구?

입력 | 2015-03-15 14:23:00

15일 ‘RMC 2015’ 마이크로맥스 부문 프리파이널에 출전한 김화랑이 코치의 지시를 받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카트대회 ‘로탁스 맥스 챌린지(Rotax Max Challenge·이하 RMC)’가 15일 오후 1시40분(현지 시간) 개막전 결승을 앞두고 오전 프리파이널 경기를 진행했다. 프리파이널은 결승 출발 위치를 정하는 레이스로 4개 클래스(DD2·시니어·주니어·마이크로맥스) 모두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 김화랑(9) 마이크로맥스 부문에서 세팡 인터내셔널 카트 서킷(1.237km)을 15바퀴 돌아 14분19.654초로 28명중 17위를 기록했다.  

쿠알라룸푸르=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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