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공개, 맥북, iOS 8.2. 사진=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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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번째 스마트시계 ‘애플워치(Apple Watch)’가 9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공개됐다. iOS 8.2이상 아이폰5시리즈·6시리즈와 연동되는 애플 워치는 전화 통화와 함께 헬스케어, 내비게이션, 모바일 결제 기능 등이 탑재됐다.
○ 이동통신·결제 기능 강화
애플워치는 기본적인 메시지 송수신과 통화가 가능하다. 또 이메일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 기능인 애플 페이(Apple pay)도 넣었다. 패스북(Passbook) 항공권으로 비행기에 오를 수 있고, 길 안내 서비스도 제공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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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또 운동을 돕는다. ‘운동’ 앱은 걷기, 뛰기, 사이클과 같은 주요 운동 세션에 필요한 자세한 지표를 제공한다. 액티비티(Activity)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하루 활동을 세 개의 링을 통해 보여준다. 가속도계와 내장 심장박동 센서, 아이폰의 GPS와 와이파이를 이용해 다양한 동작에 최적의 센서를 사용, 일일 활동과 운동 내역을 하나의 종합적인 정보로 보여준다.
○ 정확한 표준시각
애플워치는 세계표준시인 UTC 기준 50 밀리세컨드(ms) 이내로 표준시각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개성에 맞춰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다양한 페이스를 제공한다. 크로노그래프 페이스와 같은 전통적인 아날로그형에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모듈형 페이스, 아름답게 움직이는 나비와 해파리가 있는 모션 페이스 등이다. 또 단순히 시각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시계 제작에서 컴플리케이션이라 부르는 페이스 부분에 일출/일몰, 일정, 일일활동량 등을 보여주는 특수 기능을 결합했다.
○ 애플만의 조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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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8시간 사용
애플워치는 18시간까지 배터리 수명이 유지된다. 이는 매그세이프(MagSafe) 기술과 유도성 충전방식을 결합한 고유의 충전 시스템으로 정확한 위치에 빠르게 자리잡는다.
○ 애플워치 3가지 스타일
애플워치는 애플 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애플워치 에디션 등 세 가지 종류로 나온다. 사이즈는 38mm, 42mm 두 가지다. 이 중 애플 워치 에디션의 케이스는 일반적인 골드보다 강도가 두 배 더 높은 18k 로즈 골드 또는 옐로 골드 소재를 채택했다. 광택 사파이어 크리스털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애플 워치 에디션은 18k 골드 모던 버클, 클래식 버클 또는 핀 등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스트랩과 밴드들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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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이다. 1차 출시국에서의 매장 전시와 예약주문 접수는 다음달 10일 시작된다. 공식 시판일은 4월 24일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