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kbs,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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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엠넷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면서 황치열이 과거 KBS2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황치열은 당시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을 모집하는 오디션에 출연해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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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황치열은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합창단에 합격하지 못했다.
한편, 황치열은 5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음치로 지목돼 탈락했다. 그러나 탈락한 황치열은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출연진이 노래 고수로 위장한 음치와 진짜 노래 고수를 구별해내는 프로그램이다.
황치열은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한번만’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활동했다. 또 드라마 ‘대풍수’와 ‘연인’ OST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디지털 싱글 ‘경상도남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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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