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스트 트위터
‘제스트 멤버 성폭행 혐의로 피소’
제스트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5인조 그룹 제스트의 한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스트 측이 이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B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A씨를 성폭행하고, 11월 28일에도 A씨의 집으로 찾아가 또다시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스트 측은 즉각 반박했다. 제스트 측의 한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정확한 고소 내용은 확인해 봐야겠지만, A씨는 이미 두어달 전부터 같은 내용을 SNS 등에 게재하고 협박을 해왔다. 오히려 허위사실 유포로 우리가 먼저 고소를 한 상태이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2014년 싱글 앨범 ‘어젯밤 이야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그룹 제스트는 최근 3·1절을 앞두고 ‘태극기 게양법’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