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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그라운드, 9개월의 열광 속으로

입력 | 2015-03-05 03:00:00

2015 K리그 클래식 개막 D-2




2015 프로축구 7일 개막

프로축구 2015 K리그 클래식이 7일 지난해 챔피언 전북과 FA(축구협회)컵 우승 팀 성남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K리그는 2003년 성남의 3연패를 마지막으로 연속 우승 팀이 나오지 않았다. 모든 구단 감독이 ‘우승 후보 0순위’로 꼽은 지난해 챔피언 전북이 12년 만에 개막을 이틀 앞둔 K리그를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이승건 why@donga.com·김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