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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도 꽃샘추위… 서울 아침 영하 4도

입력 | 2015-03-05 03:00:00


꽃샘추위가 찾아온 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툼한 겨울 외투를 입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 머물겠지만 낮에는 6도까지 올라 꽃샘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