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심사 통과한 9명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최경주와 함께 하는 동반 라운드 및 레슨 등 지원 예정
최경주재단(www.kjchoifoundation.org)은 27일 인천 영종도의 오렌지듄스 골프장에서 제6기 KJ골프꿈나무 선발전을 실시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가정방문 심사를 통과한 9명이 참가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최종 선발자는 최경주 프로와 함께 하는 동계훈련을 비롯해 원포인트 레슨, 정기 라운드 및 국내 대회 출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최경주재단은 KJ골프꿈나무들이 한국 골프미래를 이끄는 골프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베스트 버디스 캠페인 등을 통해 대한민국 기부문화 향상을 위해서도 앞장설 계획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