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채널A 오후 11시)
남성남은 피란 도중 6·25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사연과 베트남전 위문공연을 여섯 번이나 다녀온 사연을 공개한다. 부인 이 씨는 남편의 열성 팬에게 납치까지 당했던 ‘수난사’와 뇌중풍(뇌졸중)을 앓던 남편을 병간호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남보원은 전쟁으로 누나와 이산가족이 된 사연, 판자촌에 살며 미군 허드렛일을 하던 ‘하우스보이’로 살았던 기억을 털어놓는다. 베트남전 위문공연 도중 죽을 고비를 넘겼던 일화도 공개한다. 패널로 출연한 후배 코미디언 이용식 이경실 김효진 등은 남성남 하면 떠오르는 ‘왔다리 갔다리 춤’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