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 스니데커, PGA AT&T 프로암 우승
브랜트 스니데커(35·미국)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골프링크스 코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8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스니데커는 2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되찾으며 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을 일궜다. 김민휘(23)는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PGA 투어 데뷔 이후 개인 최고 성적인 공동 2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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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