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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최민식 설경구 소속사 씨제스와 전속계약

입력 | 2015-02-13 17:05:00

배우 이청아. 동아닷컴DB


연기자 이청아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매력을 드러낸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성숙한 연기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한 이청아는 ‘썬데이 서울’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더 파이브’ 등에서 활약해왔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등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이청아는 얼마 전 영화 ‘연평해전’ 촬영을 마치고 현재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설경구, 이정재, 곽도원, 송새벽 등과 그룹 JYJ가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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