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근황 보니? 인피니트H 새 앨범 피처링…‘악성 루머’ 서지수 탈퇴설?

러블리즈 서지수. 사진 = 러블리즈 홈페이지

‘러블리즈 서지수’

걸그룹 러블리즈가 악성 루머에 휘말린 멤버 서지수를 제외한 채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러블리즈 멤버들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러블리즈 멤버 수정은 지난달 26일 러블리즈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수정이에요. 오랜만이죠! 제가 인피니트H 선배님들의 새 앨범 수록곡 ‘부딪쳐’에 피처링으로 쇼케이스에 서게 됐어요. 조금 있으면 저희의 무대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수정은 모자를 뒤로 돌려쓰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블리즈의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티저 사진 속에는 8명의 러블리즈 멤버 중 서지수가 빠진 것으로 보이는 7명의 다리만 나와 있어 일부 누리꾼들은 “서지수가 탈퇴한 것은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컴백에 서지수를 제외한 일곱 멤버들이 활동한다. 서지수는 탈퇴한 게 아니라 심리가 안정된 후 추후 합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사진 = 러블리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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