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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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생후 40일된 딸 김루아나리 양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배우 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첫 딸을 낳기 위해 치료까지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김지우는 “아기가 안 생겨 병원에 다녔었다. 다섯 번의 시도 끝에 딸이 생겼는데, 계속 웃음밖에 안 나왔다. 그런데 신랑은 딸 심장소리 듣자마자 울었다. 부모님 생각이 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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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지우는 “아직 엄마가 됐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내 성격이 급하고 예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발 성격은 날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를 닮은 것 같다. 예민하고 급하다”고 딸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지난 2012년 요리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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