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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리복 크로스핏 게임즈’가 막을 열었다.
리복 크로스핏 게임즈는 전 세계 크로스피터들이 모여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강자(Fittest on Earth™)’라는 명칭을 얻기 위해 경쟁을 하는 피트니스 경연대회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리복은 공식 스폰서로 2010년부터 5년째 후원 중이다.
2007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2011년 리복이 후원을 시작할 당시 참가자는 2만6000명에 불과했으나,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해 작년 2014년 대회는 전 세계에서 21만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일반부와 마스터부(40세 이상)외에 청소년부(14세~15세, 16세~17세)와 스케일부(초보자들과 특정 동작에 미숙한 사람들을 위한 버전)가 추가 돼 더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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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의 브랜드 디렉터 채드 위트먼(Chad Wittman)은 “크로스핏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이자, 국내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전국 크로스핏 박스 현장에서 그들과 함께 하면서 크로스핏 전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