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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화면, 차량 내비로 볼 수 있다…‘캐스트킷’ 출시

입력 | 2015-02-05 15:14:00


㈜캐스팃은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길 안내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악, 동영상 등 각종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자동차 안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그대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인 ‘캐스트킷(CastKitt·사진)’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캐스트킷은 ㈜캐스팃이 자체 개발한 영상 송수신 무선 기기 ‘캐스팃’ 상품 전용으로 제작된 컨버터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