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남희석.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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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남희석’
방송인 남희석이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의 숙소에 딸 남보령 양과 방문한 가운데 과거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밝힌 일이 새삼 화제다.
남희석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땡큐’에서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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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은 이어 “아내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배려하니 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 각방을 사용한 지 11년째인데도 둘째가 여섯 살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방송한 SBS ‘룸메이트’에서는 남희석의 딸 남보령 양이 학교 과제인 개그맨 인터뷰를 위해 ‘룸메이트’ 멤버들의 숙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룸메이트 남희석.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