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신화’
그룹 신화가 3일 신곡을 공개하고,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이달 말 컴백을 앞둔 신화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 ‘메모리(MEMORY)’를 3일 정오 선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광고 로드중
이 곡은 그룹 EXO, 샤이니 종현, SM THE BALLAD, 에이핑크,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으로, 오랜 시간 신화와 함께해준 소중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팝 발라드 곡이다.
특히 그룹 신화의 11집 앨범 수록곡 ‘마네킹(Mannequin)’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신화만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뛰어난 음악적 호흡을 선보였던 작곡팀 e.one은 이번 곡을 통해 폭 넓은 사운드와 화려하고 긴장감 있는 편곡으로 멤버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또 멤버 개개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적인 래핑이 어우러지며 많은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신화는 지난 2일 신컴 공식사이트를 통해 12집의 앨범명 ‘위(We)’를 깜짝 오픈, 정규 12집 앨범의 첫 콘셉트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신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노래 너무 좋아요”, “신화, 듣는 순간에 소름이 쫙 돋았어요”, “신화, 보고 싶었어요 신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