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광역공동브랜드 부문
박태석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산지조직을 규모화하고 생산조직과의 협력기능을 강화해 원예농산물의 50% 이상을 농협이 판매하는 등 농산물 판매 확대와 가격 안정을 통해 농가 소득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광역공동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예담채는 2009년 33억 원, 2012년 165억 원, 2014년 644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타도에 광역연합브랜드사업 우수모델로 소개될 만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등을 통해 브랜드파워를 제고시켰다. 지역 농산물 판매량 확대와 더불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