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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1월30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선발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110여명은 이날 인천시 남구 학익동 일대 저소득가정 35가구를 찾아가 7000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새해를 맞아 한파로 얼어붙은 소외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고 장학생들에게 참된 봉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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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