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희 하이원 리조트 대표이사와 신사업 담당팀이 2일부터 7일까지 일본 리조트 운영성공사례 시찰에 나섰다.
이번에 방문하는 홋카이도 루스츠 리조트와 토마무 리조트는 하이원 리조트와 같은 고원 산악형 리조트로 크로스컨트리, 승마 등의 시설을 살펴보고 도입을 검토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친환경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스키 및 워터파크를 운영하는 토마무 리조트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성공적인 경영사례가 있어 이번 시찰의 주요한 대상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