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배우 김지수가 가수 김원준에게 하트 모양의 ‘달고나’를 선물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적어도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등장해 추억의 레이스를 벌였다.
이에 김원준 또한 김지수의 호감 표현에 기분이 좋은 지 공원의 화장실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고, 김지수가 건넨 하트 모양 달고나를 들어 보이며 설렘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둘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두 사람에게 “두 분 미팅 한 번 하실래요”라고 제안해 웃음을 유발했다.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둘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유재석 MC의 기가 막힌 센스에 깜짝 놀랐어요”,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둘이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