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매장 (사진= KBS2)
단돈 1000원으로 LED TV와 김치냉장고를 살 수 있는 리퍼브매장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살짝 긁히거나, 하자가 있는 신상품을 모은 전자제품과 가구 등을 파는 창고 리퍼브매장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리퍼브매장의 ‘1000원의 행복’이라는 경매 진행 모습을 그렸다.
이곳은 리퍼브 제품을 정상가격보다 무려 평균 30~4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리퍼브매장의 제품이 워낙 저렴하게 판매되다 보니 기능적인 면에서도 떨어질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외관상 약간 흠집이 있을 뿐 기능과 사후 서비스는 정상 제품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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