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진세연
'강호동 진세연'
‘투명인간’ 강호동이 진세연의 외모를 극찬했다.
진세연이 ‘투명인간’에 출연해 방송을 빛냈지만 이날 방송 시청률은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아깐 구체적으로 못 봤는데 안에서 보니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라며 진세연을 치켜세웠다.
이에 하하가 “형수님이 예쁜가, 진세연이 예쁜가?”라고 묻자 강호동은 “가족 얘기는 하지 말라. 한 번 웃기려고 저런다”라며 발끈하며 하하의 정강이를 걷어차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반응에 하하는 “이제 신고할 거다”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1시 방송된 ‘투명인간’은 2.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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