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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농구 신한은행, KDB생명 신정자 영입

입력 | 2015-01-29 03:00:00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를 영입해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신한은행은 28일 KDB생명에서 신정자와 김채은을 데려오고 조은주와 허기쁨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 아시아경기 금메달 주역인 신정자는 2011∼2012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하나외환은 국민은행을 68-58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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