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오픈한 계경순대국 숙대입구역점
계경순대국은 본사가 국물에서부터 고기까지 완제품으로 공급해 조리가 간편하다.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 없어 외식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 창업자들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 또 가맹점 오픈 시 본사에서 직접 교육한 전문 인력을 슈퍼바이저나 점장으로 배치해 매장 관리를 지원한다. 이처럼 본사의 철저한 인력 지원과 교육시스템으로 누구나 어려움 없이 운영할 수 있다.
현재 계경순대국은 봉천역점, 왕십리역점을 비롯해 동묘역점, 종로3가점 등 총 23호점을 잇달아 개점했고 추가로 7개점이 계약 완료된 상태. 작년 12월 오픈한 숙대입구역점의 경우 계경순대국 타 매장에서 근무하던 점장이 나와 새로 오픈한 가맹점이다. 한 매장의 점장으로 일하면서 운영시스템과 간편한 조리방식에 자신감을 얻어 본격적으로 첫 창업에 도전했다. 본사의 철저한 상권 파악 후 유동인구가 많은 숙대입구역 인근에 오픈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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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계경순대국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다하누 본사에서 정기창업설명회를 연다. 문의 1577-7545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