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제약, 위식도역류증 완화제 ‘유실드 더블액션’ 발매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위식도역류증 완화제 ‘유실드 더블액션’을 약국을 통해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위식도역류증이란 식도로 역류된 위산, 소화효소, 위 내용물로 인해 가슴 안쪽에 타는 듯한 통증과 속쓰림을 유발하고, 방치할 경우 식도염, 궤양, 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국내 제산제 일반의약품 시장은 650억원 규모로 현재 개비스콘(RB코리아)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장수제품으로는 1975년 발매된 겔포스엠(보령제약)이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