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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되자마자 구자철 부상… 한국, 호주 1:0 승리

입력 | 2015-01-17 19:11:00


구자철 선수. 동아일보 자료사진

17일(한국시각)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예선 호주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구자철 선수가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나갔다.

구자철 선수는 호주 선수와의 몸싸움 중 공중에 뜬 몸이 기운상태로 땅에 떨어져 오른쪽 팔꿈치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여진다. 구자철 선수가 빠진 자리엔 손흥민 선수가 교체되어 들어왔다.

전반전에는 이주호 선수가 부상을 당해 교체되어 나가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 호주와의 전반전 경기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이정협이 뽑아낸 첫 골로 호주를 1대 0으로 누르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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