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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포착된 노홍철 근황… “지인이 스페인 투어 중 만났다” 사진 공개

입력 | 2015-01-15 10:29:00


음주사건 이후 자숙 중인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근황’이란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게시판에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을 만났다”고 밝히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노홍철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과 덥수룩하게 자란 턱수염과 머리로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지인들과 와인을 마신 후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음주 사건 이후 노홍철은 ‘무한도전’ 등 모든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노홍철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근황,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노홍철 근황, 생각 정리하러 떠났나봅니다” “노홍철 근황, 한국에서 TV보면 방송하고 싶어 근질거릴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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