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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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인 ‘애스턴 마틴’이 국내 첫 번째 공식 전시장을 4월 중 열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애스턴 마틴 전시장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1500㎡ 넓이로 마련된다. 전시공간과 서비스센터로 구성된다. 애스턴 마틴 공식 판매업체는 기흥인터내셔널로 모터사이클 ‘할리 데이비슨’을 수입·판매하는 기흥모터스의 자회사다.
1913년 영국 자동차 경주 선수인 리오넬 마틴과 로버트 뱀포드가 세운 애스턴 마틴은 007 영화에서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가 타는 차로 유명하다. 보통 차량 가격은 2억~3억 원 대다. 본사는 영국 개이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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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