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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15년만에 상품권 디자인 바꿨어요”

입력 | 2015-01-13 03:00:00


현대백화점이 1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권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상품권 중앙에는 사물놀이패 상모 리본의 움직임을 차용해 디자인한 현대(HYUNDAI)의 영문명이 적혀 있다. 5000원부터 50만 원까지 금액대별로 색상을 달리한 것도 특징이다. 이 상품권은 19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