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사진=황태자 루돌프,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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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열애 인정 “만남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도 몰라”, 응원 부탁
가수 겸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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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에 개막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가졌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 안재욱과 열애설이 알려진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안재욱과 호흡을 맞췄으며,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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