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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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최일구 전 MBC 앵커가 개인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최일구 전 MBC 앵커는 지난해 11월 해당 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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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감당하지 못한 최일구 전 앵커는 지난해 4월 의정부지법에 회생신청을 했으나 여의치 않아 파산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일구 전 앵커는 1985년 MBC 보도국에 입사해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13년 MBC를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일구.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