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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은 6일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중국 7개교 학생 및 학교 관계자 36명을 서울 아시아나항공 본사로 초청해 아시아나 체험 행사를 가졌다.
2014년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베이징 천징룬 중학교, 광저우 챈펑 소학교, 충칭 얼탕소학교, 선양 쉐송루 소학교, 황산 산양학교, 상하이 완핑학교 분교, 항저우 차이허 실험학교 학생 28명이 참가했다.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 학생들은 아시아나에서 구명조끼 착용, 비상탈출 등 항공안전훈련 및 기내서비스 등을 경험하고, 글로벌 한류열풍의 중심지인 명동 등 서울시내 명소를 관람하며, 한류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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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