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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은3지구 트리풀시티 포레 선착순 수의계약 분양

입력 | 2014-12-30 11:52:00


대전도시공사는 대전 노은3지구 트리풀시티 포레 아파트의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수의계약 분양 신청을 받는다.
 
12월 17일부터 대전지하철 1호선 온천역 1번 출구 부근 대로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신청 받고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계약일자 기준으로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또는 국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법인으로서, 유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다. 또한 1인 또는 1개 법인 다세대 계약도 가능하다.
 
선착순 접수이므로 우선 도착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동일 시간에 도착한 계약희망자가 2인 이상일 경우 동일시간에 동시 도착한 것으로 간주하여 공사에서 정하는 방법으로 추첨을 통해 계약체결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계약서류 가운데 필요서류가 단 1건이라도 미비되어 있을 경우에는 계약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꼼꼼히 확인한 후 지참하여 내방해야 한다.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으므로 자가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더라도 무리가 없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도안 5, 9블록에서 인정받은 명품 트리풀시티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실수요자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가 브랜드 파워를 통해 가치가 검증됐을 뿐 아니라 ▲우수한 자재 엄선 ▲지하2층 주차장 등 입주자 편익 고려 ▲교통과 생활 인프라 ▲탁월한 교육환경 ▲환경친화적 입지 등의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 노은3지구 B-4블록에 자리잡은 ‘트리풀시티 포레’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형 216세대, 84㎡형 223세대 등 중소평형대 위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계약서류와 모집공고문은 트리풀시티 포레 홈페이지(http://treefullc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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