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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싱데이’
국내 백화점이 박싱데이를 맞아 대형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백화점 등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박싱데이’를 맞아 대대적으로 할인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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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롯데백화점은 ‘박싱데이’인 26일 단 하루 동안 ‘롯데 박싱데이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롯데닷컴·아이몰·엘롯데·GS샵 등 총4개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다양한 겨울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무역센터점 대행사장과 문화홀, 해당브랜드 매장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해외패션·영캐주얼·스포츠·구두 등이 참여하는 ‘박싱데이’ 행사를 연다.
박싱데이 할인이 연말 ‘재고 떨이’용으로 열리는 행사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유성호 몰테일 팀장은 “할인폭이 큰 대신 인기 사이즈나 품목은 재고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박싱데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싱데이, 완전 싸다”, “박싱데이, 꼭 가야겠다”, “박싱데이, 외국의 박싱데이랑 같은 행사이길”, “박싱데이, 떨이용이 대부분 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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