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사진 = 스포츠코리아
이파니 서성민
방송인 이파니가 임신 후 급격하게 살이 쪘던 경험을 고백한 가운데, 다이어트 방법이 재조명됐다.
이파니는 11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임신했을 때 78kg까지 쪘다. 그런데 영화 출연 계약이 돼있어서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배우 서성민-모델 이파니 부부는 26일 방송된 시사 교양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파니는 “임신 전에는 48kg이었는데, 임신 후 78kg이 됐다. 그런데 이 시기에 서성민도 똑같이 30kg이 증가했다. 동시에 쪄서 나는 두 달 만에, 서성민은 세달 만에 예전의 몸매로 되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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