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선물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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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선물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 친구’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6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중국 드라마 ‘남인방- 친구’ 한·중 전 스태프 130여명을 위해 밥차와 점퍼, 방한 용품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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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해진은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해줄 점퍼와 방한 장갑 등 겨울을 날 수 있는 소품을 선물해 현장을 훈훈케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평소 박해진은 촬영이 있을 때 마다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섬세하게 챙기고 배려해줄 뿐만 아니라 지친 현장에 활력까지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관계자는 “박해진씨가 전해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덕분에 더욱 따뜻한 현장이 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을 맡았다. 해붕은 겉으로는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그 누구보다 순진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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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선물.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