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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탄절… 사랑만큼 큰 선물은 없습니다

입력 | 2014-12-25 03:00:00


24일 서울 중구 명동에 많은 시민이 몰려 크리스마스이브를 즐기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정성 어린 성금을 넣는 어린이의 모습이 ‘사랑과 나눔’이라는 성탄절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듯하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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