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텔레토비 햇님 아기 근황, 댄스 교육 전공 대학생...13년간 비밀로 살았다
텔레토비 햇님 아기 근황
텔레토비 햇님 아기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보도에 따르면, 그는 캔터베리 크리스트 처치 대학(Christ Church University)에서 댄스 교육을 공부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텔레토비 햇님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고 살다가 최근 대학에 입학 한후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를 고백했다.
페 이스북 글을 통해 그는 "최근 19살 생일을 맞았다. 그리고 많은 고민 끝에 이제는 모두에게 말할 때라고 결심했다"면서 "이 사실을 그간 숨겨 왔지만 대학 친구들한테서 용기를 얻었다. 나는 텔레토비의 햇님이었다. 지금껏 자신이 햇님인 척 했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오직 나만이 진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텔레토비는 지난 1997년 4월 영국 BBC에서 첫 방송 된 후 전 세계적으로 퍼졌다. 한국도 1998년 10월 KBS 2TV에서 상영을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광고 로드중
그의 어머니는 당시 단 한번의 텔레토비 촬영으로 총 250파운드(약 43만 원)와 장난감으로 가득한 박스를 선물 받았다. 안지 스미스는 "제작진이 카메라 앞에 앉혀 놓으면 제시카는 그저 웃기만 했다"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텔레토비 햇님 아기가 여자였다는 사실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텔레토비 햇님 아기 근황]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