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사진 = 두루두루 amc 제공
라디오 하차 장기하 “똑같이 당한 선배 가수들 있다” 루머 유포자 고소
장기하 라디오 하차
가수 장기하 측이 최근 퍼진 루머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
루머의 최초 유포자와 관련해서는 “신변을 아는 게 없어서, 고소도 특정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근데 이런 루머가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비슷한 내용으로 똑같이 당한 선배 가수들이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기하는 내년 1월 4일 방송을 끝으로 2년 8개월 만에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이 에 대해 장기하는 22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루머 때문에 라디오를 하차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장기하는 “(하차) 논의는 오래 전부터 있었다”라며 “조금 더 음악에 집중하고 투자하고자 라디오에서 하차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하 라디오 하차. 사진 = 두루두루 am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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