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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2015년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불참

입력 | 2014-12-23 03:00:00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사진)가 23∼2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전국남녀 스프린트선수권대회 및 종합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 이에 따라 이상화는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 최강자를 가리는 내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22일 “이상화의 불참 이유는 감기 몸살이다. 무릎 상태가 안 좋아 못 나가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