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와트.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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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67만5000만달러…3선발 카드로
SK가 22일 외국인 우완투수 트래비스 밴와트(28·사진)의 잔류계약을 확정지었다. 메릴 켈리(26) 영입에 이어 외국인투수 영입작업을 완료했다. 잔류조건은 계약금 15만 달러에 연봉 52만5000달러 등 총 67만5000달러다.
밴와트는 2014시즌 조조 레이예스의 대체 선수로 영입돼 11경기에서 9승1패, 방어율 3.11을 기록했다. SK 관계자는 “재계약은 당연한 선택이었다. 후반기 밴와트가 보여줬던 꾸준함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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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트위터 @matsri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