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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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쌍용자동차가 다음 달 신차 ‘티볼리’ 출시를 앞둔 가운데, 가수 이효리의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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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