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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 “나를 위한 아름다운 욕망”…미모+능력 ‘엄친딸’

입력 | 2014-12-22 14:04:00

조주희 사진= KBS1 교양프로그램 ‘강연 100˚C’


조주희

조주희 기자가 ‘강연 100˚C’에 출연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주희 기자는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강연 100˚C’에 출연해 ‘나를 위한 욕망을 가져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조주희 기자는 “어린시절부터 여자는 조신해야한다는 시선과 불공평한 세상을 바꾸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조주희 기자는 “불합리한 상황에선 당당하게 ‘노(NO)’라고 말할 줄 알아야한다”며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욕망을 가져라”고 조언했다.

한편 조주희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1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 조지타운대에서 국제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CBS 워싱턴 DC 지국을 거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BN에 입사해 기자 경력을 쌓았다. 현재 미국 워싱턴 포스트 서울 특파원 겸 ABC 뉴스 서울 지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주희. 사진= KBS1 교양프로그램 ‘강연 100˚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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