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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양하은, 탁구종합선수권 남녀단식 제패

입력 | 2014-12-22 03:00:00


정영식(대우증권)이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종합선수권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정영식은 21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 단식 결승에서 김민석(인삼공사)을 4-0으로 완파했다. 여자 개인 단식 결승에서는 양하은(대한항공)이 서효원(한국마사회)을 4-1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