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유람선
그래서 이런 지중해의 도시들을 편안하고 럭셔리한 여행의 대명사인 크루즈로 한 번에 돌아보는 특별한 여행을 기획했다. 유럽 문명의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와 종교의 찬란한 숨결이 살아 숨쉬는 지중해로 떠나보자.
첫날 일정은 유럽 여행의 꽃이자 중심축의 하나인 밀라노에서 시작한다. 이탈리아의 북쪽의 가장 중심적인 도시이면서 옛 르네상스의 영광을 품고 있는 도시에서 도시의 상징 두오모 성당과 광장 등을 관광한다.
크루즈 여행은 전 세계의 풍미를 고루 맛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메인 정찬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그날의 테마별로 지중해식, 이탈리아식, 프랑스식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10일간의 일정이며 2015년 3월 13일 출발하며 예약자는 399만 원, 동반자는 50% 할인하여 200만 원인 특별한 프로모션이다. 선착순 마감. 문의 및 예약 사랑의유람선 1599-1659, www.lovecruise.co.kr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